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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트 : 오늘의유머
  • 작성일시 : 2017-09-14 00:32:08

김종대가 우리 공군은 궤멸 시킬 뻔한 일(Feat. 조별과제의 위험성)

 
 
 
3차 FX 당시 F-35, F-15, 유로 파이터의 3파전 이었습니다.
 
당시 김종대는 온갖 왜곡 혹은 무지로 유로 파이터를 사야한다고 적극 주장했습니다.
 
KakaoTalk_20170913_174327141.jpg

 
이렇게 상상 속의 친구까지 만들어 내면서 말이죠.
 
 
 
그런데 지금 유로파이터의 사정은 매우 참혹합니다. 김종대 말대로 유로파이터를 샀다면,
 
우리 공군은 궤멸했을껍니다.
 
먼저 유로파이터의 버젼을 보죠.
 
1단계인 Tranche-1에서는 공대공 전투에 촛점이 맞춰진 사양으로 공대지 전투능력은 구형 유도폭탄 운용 정도로 매우 제한된다.
2단계인 Tranche-2에서는 센서 통합을 완료하고 공대지 전투능력을 강화(상기한 공대지 무장들은 이 단계에서 통합할 계획)한다.
3단계인 Tranche-3가 진정한 타이푼으로 AESA(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전자주사식 능동위상배열) 레이더를 장착하고 공대지 전투능력도 완비하며 엔진 추력향상과 추력편향 노즐 적용을 통한 비행성능 향상까지 이뤄진 진정한 다목적 전투기가 완성된다.
 
당연히 우리군은 장거리 핀포인트 폭격도 중요하고 공중전도 중요하니 트렌치 3을 요구했습니다.
 
 
 
1.  개발국들도 갖다 버리는 유로파이터
 
 
영국군
 
 
 
영군 공군 홈페이지입니다.
 
A total of 53 Tranche 1 aircraft were delivered, with Tranche 2 contract provisioning for 91 aircraft. 24 of these were diverted to fulfill the RSAF export campaign, leaving 67 Tranche 2 aircraft due for delivery to the RAF. The Tranche 3 contract has been signed and will deliver 40 aircraft. With the Tranche 1 aircraft fleet due to retire over the period 2015-18, this will leave 107 Typhoon aircraft in RAF service until 2030.
 
1. 53기의 트랜치1은 2015~2018년 동안 갖다 버릴 것이다.
2. 나머지 트랜치2, 3도 2030년까지만 쓸것이다.
 
 
특히 트렌치2는 13년에야 초도 비행을 했는데 그 결과 트랜치2.3도 영국공군에서 운용될 기간이 15년도 안될 겁니다.
 
전투기를 15년쓰고 버린다는건 그만큼 성능에 실망했단 겁니다.
 
보통 전투기는 30년 넘게 씁니다. 미 공군만해도 F-16, F-15 연령 20년 넘었고 F-15E는 2040년까지 쓸 예정입니다.
 
아예 50년 넘어가는 U-2 유인정찰기는  2030년넘어서까지 쓸 예정이죠.
 
그런데 최신 전투기를 15년 쓰고 버릴 정도로 이건 쓰레기라는겁니다.
 
 
 
그리고 영국은...
 
KakaoTalk_20170913_035753049.jpg
 
 
F-35를 138기나 들이기로 합니다.  이중 48기는 항공모함에 탑재될 F-35B고 나머지가 F-35A입니다.
 
 
 
 
 
 
독일군
 
 
 
개발국이던 독일도 37기의 유로파이터 인수를 거부했습니다. 자신들의 과학자, 공학자, 돈, 시설을 쳐들여 만들었는데
37기나 인수를 거부한겁니다.
 
 
 
결국
 
KakaoTalk_20170913_174404662.jpg
 
 
2022년이면 유로파이터를 생산사던 공장들은 다 라인을 폐쇄해야합니다.
 
 
저기서 오만, 사우디 등은 영국,독일 등이 원래 사야했던 물량을 싸게 얻어 쓴겁니다.
 
그러니까 개발국 각국이 유파를 운용해보고 똥맛을 보더니 게약 위반으로 인수를 거부하자
 
위약금이 크니까 위약금 무느니 유파를 사려는 타국에 싸게 넘기고 위약금을 어느정도 만회 한것이죠.
 
저 132기라는 숫자는 원래 5개 개발국들이 본래 주문란 수량인데 자신이 만지기 싫은 똥이라 위약금 어느정도
만회하는것으로 오만 등지에 팔아 버린 겁니다.
 
 
 
 
 
 
2. 왜 저리 똥이 됐는가.
 
 
유로 파이터는 5개국가가 조별과제마냥 개발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각자 회사에서 남겨먹으려고 가격을 부르다보니 부품값은 비싸지고 비싸지니 유지비는 솟아오르고
솟아 오르다보니 가동률은 떨어진겁니다.
 
얼마냐하면...
 
비행 시간당 유지비는 무려 한화 1억 1000만원입니다.......
 
F-15K의 비행 시간 당 유지비가 3350만원입니다.  F-35A가 4500만원가량입니다.
 
근데... 딱히 F-15K보다 크게 우월하지않는 이 녀석이 F-15K의 세 배 유지비인겁니다.
 
 
F-15K의 유지비로 인해서 공군에서 죽는 소리하고 언론에선 가동률이 76%밖에 안된다며 극딜하는데요.
 
김종대는 그것의 3배 유지비를 쓰면서도 F-35보다 후진 녀석을 들여오려 했던겁니다.
 
 
개발된지 얼마안된 전투기인데도 부급도 비싸고 그마저 수급이 안되는지
 
 
16년 기준 독일 공군이 가진 114기의 유로파이터 중 단 38기만이 가동이 가능한 30%대 가동률 보였단겁니다.
심각하죠? 근데 이게 나아진거라는겁니다.
 
 
(독어주의)
 
14년 기준 109기 중에 단 8기만 작전가능......
 
한 자릿 수 가동률까지 보였죠.
 
 
 
그리고 독일공군이 거부한 37기 중 15기의 유로파이터를 오스트리아가 현혹되어서 사들였습니다.
 
 
무려 비행 시간 당 유지비를 6만 유로, 대략 9000만원 가량이 나왔고 결국 오스트리아 공군은 유파를 사놓고
 
활주로에 모셔두고서 비행 훈련 시간을 절반으로 줄여버렸습니다.
 
 
결국 빡친 오스트리아 공군은
 
 
제작사를 고소합니다.
 
 
 
결국 오스트리아 공구은 2020년부터 유로파이터를 갖다버리기로 했습니다.
 
불과 전투기를 몇년쓰고 버리는 셈이죠.
 
 
심지어
 
 
 
 
 
 
 
 
3.  실전에선 어땠는가?
 
 
유로파이터는 카다피 덕에 실전경험을 할 수있었습니다.
 
 
 
유럽공군들은 호기롭게 카다피를 때려주려 갔습디만...
 
유로파이터의 가동률은 영국은 50%밖에 안돼었습니다.
 
그것도 지지 부진한 개발로 인해서 유도폭탄을 유도해줄 타게팅 포드를 개발치 못하였기 때문에
 
구형 전투기인 토네이도가 타게팅 포드로 유도해주고 유로파이터는 그냥 폭탄만 떨궜습니다.
 
 
 
 
 
 
원래 전폭기 전술에서  1번 기체가 조준하고 2번 기체가 유도폭탄을 투하 하는 등의 전술은 있어왔습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어떤 기체는 안전하 공역에서 머무는 동안 한 기체가 조준 하는 등의 전술적인 선택이고
 
이건 그냥 개판인겁니다.
 
 
 
요즘은.... 아니 90년대 중반 이후는 전폭기는 지 혼자 조준하고 지 혼자 폭탄을 투하합니다.
 
근데 유로 파이터는 21세기가 되서야 개발된 전투기가 그걸 못하는겁니다.
 
 
 
 
 
 
 
결론
 
만일 김종대 말대로 했다면, 우리 공군 전투기 중 60기, 그것도 총 8조원 넘게 주고 산 전력들이 유지비로 인해서
격납고에 방치 될뻔한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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